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페리얼 나이트(Warhammer 40,000) (문단 편집) === 기계 옥좌 (Throne Mechanicum)[* Codex: Imperial Knights, 8th Ed., p.7] === || [[파일:02P3Z1H9.jpg|width=100%]] || >기계 옥좌에 앉는 것. 정신을 일깨우고 나이트가 일어나는 것을 느끼는 것. 이 모두 두번 다시 없을 승천의 발걸음이라. >너의 힘줄은 강철과 피스톤이요, 심박은 플라즈마 불길이요, 주먹은 헤아릴 수 없이 강력한 무기일지니, 만인이 마땅히 두려워할지니라. >---- >선도자가 서임받은 기사에게 내리는 송가, 제 35-37절(Canticles of the Precept to the Newly Become, Verses 35-37)[* Ibid., p.120] 나이트 월드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은 나이트의 조종석인 기계 옥좌(Throne Mechanicum)이다. 기계 옥좌는 기술의 암흑기의 산물인 STC로부터 비롯된 기술로, 나이트에 탑승한 기사의 두뇌와 직접 연결되어 마치 나이트 기체를 자신의 수족인 것처럼 다룰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옥좌에는 이전에 나이트를 조종했던 선조들의 두뇌 정보가 일부 저장되어 있어서 현재 탑승 중인 기사에게 각종 전술 전략적인 조언을 속삭인다. || [[파일:8bhGuQAYKoanqcKT.jpg|width=100%]] || || 옥좌에 앉은 기사 || 옥좌의 신경 신호는 훈련받지 않은 일반인이 받아들이려고 시도하면 미쳐버릴 정도로 세기가 강하므로, 기사 후보생들은 태어날 때부터 기계 옥좌의 신경 신호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훈련을 받고 두뇌에 각종 강화 수술을 받는다. [* 이 때문에 기사는 나이트에 탑승하지 않은 맨 몸으로도 강력한 전사이다. 여기에 덤으로 가문 대대로 내려오거나 기계교 측에서 호의로 제공한 진귀한 무기들을 지니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18살이 된 기사 후보생은 서임식(Ritual of Becoming)이라는 의식을 치르는데, 이는 후보생을 자신이 탑승할 나이트 기체의 옥좌에 연결시킨 후 하룻밤동안 혼자 두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후보생은 기계 옥좌에 내장된 평가 기능을 통해 방출되는 신경 신호와 선조들의 기억의 역류를 견디는 동시에 옥좌의 자신의 두뇌 정보를 인식시켜야 한다. 의식에 실패한 후보생은 미쳐버리거나 두뇌 연결부가 감전되어 타버린 시체가 된다. 하지만 의식에 성공한 후보생은 기계 옥좌에 의해 기사도, 명예와 충성심을 전수받고, 더 이상 유소년이 아니라 한 명의 어엿한 기사로 거듭나게 된다. [* 그나마 실패의 폐해가 적은 경우는 '''그냥 두 눈만 잃거나, ''' 전원이 연결되기 전에 다른 곳에서 고장 나는 등의 실패로 '장치에서 튕겨 나오는 듯한' 실패로 기적적으로 큰 피해를 면하는 소수의 운 좋은 경우 정도가 전부이다.][* 기계교 측 나이트 가문인 타라니스 가문은 이런 실패한 귀족들을 포지월드로 보내고 포지월드 측은 이들을 개조해 스키타리 군의 지휘관으로 삼는다. 이후 많은 가문들이 포지월드와 이런 계약을 맺었다.] 참고로 기계 옥좌에서의 선대 파일럿들과의 의사소통은 다음과 같은 형태로 이루어진다. 파일럿 인증 절차를 하는데 [[팔고조도|족보를 달달 외워야 되고]] 틀리면 추궁당하고 [* 파일럿 본인이 아니라 변신한 [[칼리두스 어쌔신]]이다. 외형만 대충 바꾼게 아니라 엄청난 고통을 감수하고 변장 대상의 뇌의 주름 하나하나도 전부 똑같이 베낄 정도로 엄청난 공을 들인 변장이다. 파일럿의 친할아버지가 귀족이 아니어서 친할머니 쪽인 진외가를 읊다가, 진외증조할아버지의 아버지가 반역자여서 진외고조할아버지로 인정받지 못하고 호적이 파였다는 사실을 잠시 깜빡하자 모든 조상들로부터 즉시 어마어마한 질책을 당한다.] 이걸 또 어떻게 말로 속여 넘기고 장난이 아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68711&search_head=20&page=1|#번역]] 해당 조상들은 완전판 기계 옥좌가 아닌 아미저급의 간소화된 헬름 메카니쿰에 깃들어있음에도 매우 까다롭게 구는 것을 볼 수 있다. 진퉁 기계 옥좌도 하는 짓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24473&list_num=100&search_head=20&page=24|비슷한 것]] 같다. 가동 도중 단순히 전술 기동 상황일 때도 쫑알쫑알 훈수를 두는데, 비록 하나하나 따져보면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파일럿 입장에선 이미 다 아는 내용의 반복일 뿐인지라 정신 사나워서 소음 취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